외식 메뉴 중 가장 사랑받는 돈까스를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삭한 빵가루 옷을 입은 두툼한 고기를 한 입 베어 물 때의 그 행복감을 이제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어요. 특히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이용하면 등심보다 저렴하면서도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

앞다리살로 만드는 돈까스, 왜 특별할까
앞다리살은 적당한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돈까스에 딱 맞는 부위예요. 등심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튀김 조리 시 육즙이 풍부하게 유지되어 퍽퍽함 없이 촉촉한 맛을 내죠. 두께감도 적당해서 튀길 때 속까지 고르게 익으면서도 겉은 바삭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방이 적은 부위인 만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랍니다.
필요한 재료 준비하기
돈까스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해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 소금과 후추 약간, 밀가루 1컵, 달걀 2개, 빵가루 2컵, 튀김용 식용유가 기본이에요. 여기에 양배추채와 돈까스 소스를 준비하면 더욱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되죠.
앞다리살은 1.5~2cm 두께로 썰어진 것을 구매하면 편리해요. 고기를 두드리는 용도의 고기망치나 칼등을 이용해 고기를 얇게 펴주면 식감이 더욱 부드러워져요.

집에서 돈까스 만드는 단계별 레시피
먼저 앞다리살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세요. 양면에 골고루 뿌린 후 10분 정도 상온에 두면 간이 배어들어요. 이때 고기를 고기망치로 살살 두드려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두께도 균일해진답니다.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서로 옷을 입히는 게 핵심이에요. 밀가루는 앞뒤로 얇게 묻히고 여분은 털어내고, 풀어둔 달걀물에 충분히 적신 다음 빵가루를 꾹꾹 눌러가며 붙여주세요. 빵가루를 두 번 입히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만들 수 있어요.
튀김용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후 뒤집어서 2~3분 더 튀겨주면 완성이에요. 중간 불로 천천히 익히는 게 속까지 촉촉하게 익히는 비결이랍니다.

완벽한 홈메이드 돈까스를 위한 팁
튀김이 끝나면 키친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하세요. 바로 접시에 담으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까요. 한 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고 양배추채와 함께 플레이팅하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 완성돼요.
혼밥으로 즐기기에도 좋고, 주말 가족 브런치로도 손색없어요. 아이들 도시락 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죠. 남은 돈까스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