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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부터 제베원까지…A2O LITE 'NEON' 춤 누가 쳤나 ?

A2O LITE의 'NEON' 도입부 안무가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예요. 빠른 팔 동작과 몸통 웨이브, 정확한 박자 분할이 필요한 이 안무는 난이도가 높기로 알려졌어요. 춤을 잘 춘다고 알려진 남자 아이돌들이 잇따라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같은 안무를 각자 어떻게 소화했는지 비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투어스 지훈과 경민, 넥스지 하루와 토모야,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 제로베이스원 석매튜와 댄서 백구영까지 총 4팀 8명이 네온 챌린지를 공개했어요. 같은 곡, 같은 안무지만 팀마다 춤선과 분위기가 달라 각자의 춤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투어스 지훈·경민, 칼군무 베이스의 정확한 동선

투어스는 2024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에요. 지훈은 메인댄서, 경민은 리드댄서를 맡고 있어요. 두 멤버 모두 그룹 내에서 춤 실력을 인정받는 포지션이에요.

투어스의 네온 챌린지는 정확한 동선과 칼군무 느낌이 돋보였어요. 팔 동작의 시작과 끝이 명확하게 끊어졌고, 두 멤버의 타이밍이 정확히 일치했어요. 칼군무를 기반으로 한 그룹 안무에 익숙한 멤버들의 특징이 드러난 챌린지였습니다.

지훈과 경민은 안무 중간 몸통을 낮추는 동작에서 같은 높이를 유지했어요. 이런 디테일이 두 사람의 춤이 하나의 그림처럼 보이게 만들었어요.

출처: 투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넥스지 하루·토모야, 가볍고 빠른 속도감

넥스지는 2024년 데뷔한 다국 7인조 그룹이에요. 하루는 메인댄서, 토모야는 서브보컬 겸 댄서 포지션이에요. 두 멤버 모두 일본 댄스 씬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어요.

넥스지의 챌린지는 가벼운 발놀림과 빠른 속도감이 특징이었어요. 팔 동작보다 상체 움직임에 힘을 빼서 유연한 느낌을 만들었어요. 웨이브 동작에서 어깨와 가슴이 부드럽게 연결됐고, 전체적으로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하루와 토모야는 안무 사이사이에 작은 바운스를 넣어 리듬감을 살렸어요. 정확한 박자보다는 곡의 그루브를 따라가는 방식이었어요. 같은 안무를 춰도 춤선의 무게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걸 보여준 사례예요.

출처: 넥스지 공식 유튜브 쇼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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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주헌, 힘과 무게감 중심의 파워풀한 춤

몬스타엑스는 2015년 데뷔한 6인조(현재 활동 멤버 기준) 그룹이에요. 셔누는 리더 겸 메인댄서, 주헌은 메인래퍼 겸 서브댄서예요. 두 멤버는 그룹 내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당해왔어요.

몬스타엑스의 네온 챌린지는 힘이 실린 동작과 무게감이 돋보였어요. 팔을 뻗는 동작에서 끝까지 힘을 유지했고, 몸통 웨이브에서도 복근과 가슴에 힘을 실어 강한 라인을 만들었어요. 다른 팀들에 비해 에너지가 집중된 느낌이었습니다.

셔누와 주헌은 안무 중간 정지 동작에서 완전히 멈춰 서는 디테일을 보였어요. 이런 강약 조절이 춤에 무게감을 더했어요. 같은 안무도 어느 부분에 힘을 실어 표현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쇼츠 캡쳐 

제로베이스원 석매튜·백구영, 춤선의 깔끔한 정리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이에요. 석매튜는 메인댄서 포지션이에요. 백구영은 제로베이스원의 안무를 담당하는 댄서로, 그룹의 퍼포먼스 디렉팅에 참여하고 있어요.

제로베이스원 팀의 챌린지는 깔끔하게 정리된 춤선이 눈에 띄었어요. 동작의 시작점과 끝점이 명확했고, 불필요한 움직임 없이 안무의 핵심만 표현했어요. 석매튜는 팔 각도를 정확히 유지했고, 백구영은 상체와 하체의 연결을 부드럽게 처리했어요.

두 사람은 안무 후반부 동작에서 시선 처리까지 신경 쓴 모습이었어요. 춤선뿐 아니라 표정과 시선까지 안무의 일부로 다뤘다는 점에서, 무대 경험이 많은 댄서들의 디테일이 드러났습니다.

출처: 제로베이스원 공식 유튜브 쇼츠 캡쳐 

같은 안무, 네 가지 춤 스타일

NEON 챌린지는 같은 안무를 놓고도 팀마다 춤선과 표현 방식이 다르다는 걸 보여줬어요. 투어스는 정확한 칼군무, 넥스지는 가벼운 그루브, 몬스타엑스는 힘 있는 파워, 제로베이스원 팀은 깔끔한 정리가 각각의 특징이었어요.

고난도 안무일수록 각 댄서의 춤 스타일이 더 명확하게 드러나요. 네온 챌린지는 빠른 팔 동작과 몸통 컨트롤이 필요한 안무였기 때문에, 같은 동작을 해도 힘을 쓰는 위치와 속도 조절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만들어냈어요. 케이팝 남자 아이돌들의 춤 실력과 개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챌린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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