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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의 그루비한 랩이 실제 메뉴가 됐다, 맥도날드 존박 세트 출시

유튜브 영상 하나가 공식 광고이자 실제 세트 메뉴로 만들어졌다. 맥도날드가 가수 존박의 햄버거 주문 랩 영상을 활용한 광고를 공개하고, 영상 속 구성을 그대로 담은 'JOHN PARK SET'를 선보였다.

맥도날드(@mcdonalds_kr)가 존박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존박(@johnparkgram)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서 햄버거 주문을 랩으로 해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맥도날드는 이 영상을 인용해 광고로 활용했습니다. 랩에 등장한  빅아치 세트와 오레오 맥플러리 ...

출처: 맥도날드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주문 랩 영상이 공식 광고가 되기까지

존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서 맥도날드 신메뉴 빅아치를 랩으로 주문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빠른 템포의 랩에 메뉴 이름과 구성을 담은 이 영상은 공개 5~6일 만에 약 330만에서 35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맥도날드는 2026년 10월 28일 공식 SNS에 "주문하신 광고 나왔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존박의 랩을 배경 음악으로 활용한 광고 영상을 게시했다. 처음에는 팬들이 댓글로 "랩에 나온 메뉴로 존박 세트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했지만, 실제로는 맥도날드가 빅아치 출시를 앞두고 존박 채널과 협업해 기획한 제휴 콘텐츠였다.

존박의 랩 실력도 주목받았다. 래퍼 로꼬가 영상에 반응하며 "랩 실력이 좋다"고 칭찬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주문 랩이었다. 다만 랩이 너무 빨라서 일부 메뉴가 누락됐다는 뒷이야기도 전해진다.

존박 세트 구성과 확인 포인트

광고

'JOHN PARK SET'는 존박의 랩 영상에 등장한 메뉴 구성을 그대로 담았다. 세트는 맥도날드 신메뉴 빅아치, 코카콜라, 오레오 맥플러리로 이뤄져 있다.

빅아치는 맥도날드가 한국에서 10월에 출시한 초대형 버거로, 단품 12,400원, 세트 13,9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존박 세트는 이 빅아치에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구성한 형태다.

다만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이 세트가 전국 매장에서 별도 상품으로 판매되는지, 구체적인 가격과 판매 기간이 정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일부 보도는 이를 공식 광고 속 세트로 소개하고 있다. 실제 구매를 원한다면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나 매장을 통해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협업 콘텐츠에서 공식 세트로 이어진 흐름

존박의 주문 랩 영상은 단순한 팬 제작 콘텐츠가 아니라 맥도날드의 신메뉴 홍보를 위한 협업 기획이었다. 하지만 영상이 예상 이상의 반응을 얻으면서 맥도날드는 이를 공식 광고로 활용하고, 영상 속 메뉴 구성을 세트 이름으로까지 확장했다.

이런 흐름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협업이 소비자 반응에 따라 실제 상품으로 이어진 사례로 볼 수 있다. 존박의 유튜브 채널이 가진 영향력과 맥도날드의 빠른 대응이 만난 결과다.

존박 세트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맥도날드 공식 SNS나 홈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랩 영상은 존박의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에서 여전히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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