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때 눈 아래 통통하게 올라오는 애교살, 있고 없음에 따라 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최근 메이크업으로도 만들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진 애교살의 유무 차이를 피부 타입과 얼굴형에 따라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애교살이란 무엇인가요?
애교살은 눈 바로 아래, 볼 위쪽에 위치한 살짝 튀어나온 부분을 말해요. 의학적으로는 안윤근(眼輪筋)이라는 근육이 발달하거나 지방이 배치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볼록함이에요. 웃을 때 특히 도드라지며, 눈밑 지방과는 달리 탄력 있고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에요.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고, 유전적 요인이나 얼굴형, 근육 발달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하고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최근에는 메이크업이나 필러 시술로 인위적으로 만드는 경우도 많아졌답니다.
애교살이 있을 때 달라지는 인상
애교살이 있으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어요. 특히 웃을 때 눈 아래가 살짝 볼록하게 올라오면서 눈이 더 또렷하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 강화
- 눈매가 입체적으로 보이며 생동감 증가
- 얼굴 전체가 부드러워 보이는 효과
-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인상
건성 피부라면 애교살 부위가 건조해지기 쉬우니 눈가 전용 크림으로 보습을 꼼꼼히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반대로 지성 피부는 애교살 부위에 유분이 쌓여 메이크업이 뭉칠 수 있으니 가볍게 파우더를 터치해주세요.

애교살이 없을 때의 인상
애교살이 없으면 상대적으로 성숙하고 시크한 인상을 주게 돼요. 눈 아래가 평평하거나 살짝 들어가 보이면서 세련되고 차분한 느낌이 강조되죠.
-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 또렷하고 강한 눈매 강조
- 성숙하고 이지적인 이미지
-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애교살이 없는 경우 눈 아래가 평평해 보여 다크서클이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 쿨톤이라면 핑크 계열 컬러 코렉터로, 웜톤이라면 오렌지 계열로 다크서클을 커버한 뒤 밝은 컨실러를 가볍게 발라주면 화사한 인상을 만들 수 있어요.
메이크업으로 애교살 만드는 법
자연스러운 애교살이 없어도 메이크업으로 충분히 연출할 수 있어요. 핵심은 음영과 하이라이트의 조화예요.
- 눈 바로 아래, 볼 윗부분에 베이지 또는 연한 브라운 섀도를 살짝 발라요
- 그 아래 경계 부분에 한 톤 어두운 섀도로 음영을 만들어요
- 애교살 중앙 부분에 섬세한 펄 하이라이터를 터치해요
- 블렌딩 브러시로 경계를 자연스럽게 펴 발라요
민감성 피부라면 눈가 전용 제품을 선택하고, 복합성 피부는 T존에 유분이 쌓이지 않도록 가볍게 픽싱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애교살, 꼭 있어야 할까?
애교살의 유무는 단순히 외모의 차이가 아니라 개성의 영역이에요. 애교살이 있으면 친근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없으면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죠. 본인의 얼굴형과 원하는 이미지에 따라 메이크업으로 조절하거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는 것 모두 좋은 선택이에요. 중요한 것은 나에게 어울리는 방법을 찾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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