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은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어주는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이에요. 하지만 파우더 타입과 스틱 타입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많아요. 이 글에서는 두 제형의 장단점을 피부 타입과 사용 상황별로 비교하고, 각자에게 맞는 쉐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메이크업 초보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파우더 쉐딩의 특징과 장점
파우더 쉐딩은 부드러운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기 좋아요. 붓으로 쓸어 올리듯 바르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음영을 연출할 수 있어요.
발림성도 뛰어나서 초보자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실수로 진하게 발라도 퍼프나 브러시로 톡톡 두드리면 자연스럽게 흐려지거든요. 또 여러 번 덧바를수록 발색이 강해지는 빌드업 방식이라 내가 원하는 강도로 조절하기 편해요.
하지만 건성 피부에는 다소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파우더 특성상 수분이 없어서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 뭉쳐 보일 수 있거든요. 또 휴대할 때 브러시까지 챙겨야 해서 파우치가 무거워지고, 케이스가 깨질 위험도 있어요. 이동 중 터치업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번거로울 수 있어요.

스틱 쉐딩의 특징과 장점
스틱 쉐딩은 크림 제형으로 피부에 직접 그려 넣을 수 있어서 빠르고 편해요. 별도 도구 없이 손가락으로 블렌딩할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요. 특히 건성 피부나 민감성 피부 분들에게 추천해요. 크림 제형 특유의 촉촉함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각질을 부각시키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거든요.
발색도 확실해서 한 번에 선명한 음영을 만들 수 있어요. 콧대나 턱선처럼 정확한 라인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하기 좋고, 광택감이 살짝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건강한 피부 표현도 가능해요. 행사나 촬영처럼 또렷한 윤곽이 필요한 상황, 또는 여행이나 외출 시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싶을 때 유용해요.
단점은 블렌딩 기술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크림 제형이라 손이 느리면 경계가 뚜렷하게 남을 수 있고, 지성 피부에는 시간이 지나면 번들거리거나 뭉칠 수 있어요. 또 손가락이나 스펀지로 잘 펴 발라야 해서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지속력 면에서도 파우더에 비해 밀림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피부 타입별 추천 쉐딩
지성 피부라면 파우더 쉐딩이 더 적합해요. 유분을 흡수해서 번들거림을 줄이고 지속력도 오래가거든요. 쿨톤이라면 회색빛이 도는 쉐딩 팔레트를, 웜톤이라면 브라운 계열을 선택하면 자연스러워요. 복합성 피부는 T존은 파우더로, 볼은 스틱으로 나눠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건성 피부는 스틱 쉐딩이 훨씬 편안해요. 크림 제형이 수분을 유지하면서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니까요. 다만 발림이 과하면 번들거릴 수 있으니 소량씩 얇게 펴 바르고, 마지막에 가볍게 파우더로 픽싱하면 지속력도 높아져요. 민감성 피부라면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알코올이나 향료가 적은 제품을 고르는 게 좋아요.
쿨톤 피부는 애쉬 브라운이나 그레이 톤의 쉐딩이, 웜톤 피부는 초콜릿 브라운이나 피치 톤의 쉐딩이 어울려요. 중성 톤이라면 양쪽 모두 가능하니 발색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선택하면 돼요. 피부 톤에 맞지 않으면 부자연스럽게 붕 뜬 느낌이 나니까 손등에 먼저 발라보고 결정하는 게 안전해요.

쉐딩 선택 시 체크 포인트
쉐딩을 고를 때는 발색력, 지속력, 텍스처, 블렌딩 난이도, 휴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해요. 발색력이 너무 강하면 조절이 어렵고, 너무 약하면 효과가 없으니 중간 정도를 선택하는 게 안전해요. 지속력은 피부 타입과 활동량에 따라 달라지니 후기를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텍스처는 직접 발라보는 게 가장 확실해요. 테스터가 있다면 손등이나 턱선에 발라보고 자연스럽게 퍼지는지, 뭉치거나 각질이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블렌딩 난이도는 초보자라면 파우더를, 어느 정도 익숙하다면 스틱을 추천해요. 휴대성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지니 본인 상황에 맞춰 선택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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