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가 공개되면서 기존 스위치1 사용자들은 물론 신규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화면 크기부터 성능, 로딩 속도, 조이콘 디자인까지 달라진 점이 꽤 많아서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건 당연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기종의 핵심 차이를 실사용자 관점에서 비교해 드립니다.

화면, 커진 만큼 몰입도도 달라진다
스위치1은 6.2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반면 스위치2는 7.9인치 LCD로 화면이 약 1.7인치 커졌습니다. 숫자로는 작아 보여도 실제로 들고 플레이하면 체감 차이가 명확합니다.
RPG나 오픈월드 게임처럼 넓은 맵을 탐험하는 장르에서는 화면이 클수록 시야 확보가 편하고 텍스트 가독성도 좋아집니다. 다만 스위치2는 화면이 커진 만큼 본체 무게도 소폭 증가했으므로, 장시간 휴대 플레이를 자주 하는 분이라면 손목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성능과 로딩,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빨라졌다
스위치2는 GPU 성능이 강화되었습니다. 공식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발자 인터뷰와 데모 영상을 종합하면 프레임 안정성과 해상도 면에서 스위치1 대비 눈에 띄는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로딩 속도 역시 빨라져, 젤다나 포켓몬 같은 대작 타이틀 실행 시 체감 대기 시간이 줄어듭니다. 다만 모든 게임이 스위치2 최적화 패치를 받는 것은 아니므로, 구작 타이틀은 성능 차이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조이콘, 단순히 디자인만 바뀐 게 아니다
스위치2 조이콘은 외관부터 달라졌습니다. 버튼 배치가 일부 조정되었고, 그립감을 높이기 위해 측면 곡선이 더 부드럽게 다듬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스위치1은 현재 가격이 내려가 접근성이 좋고, 게임 라이브러리가 충분히 축적되어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께 적합합니다.
반면 스위치2는 최신 타이틀을 최적 환경에서 즐기고 싶거나, 화면 크기와 성능을 중시하는 분에게 추천됩니다. 개인의 예산, 플레이 스타일, 보유 게임 목록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중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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