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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임, 원인부터 제대로 알아보기

 

조심 무거운 이야기라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를 알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여성 불임은 생각보다 다양한 원인에서 시작되고,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해결의 첫걸음이 됩니다. 오늘은 여성 불임의 주요 원인을 정리하고, 실제로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는 어떤 상황인지 나눠보려 합니다.

불임과 난임의 이해 - Mom&i 맘앤아이

배란 장애, 가장 흔한 원인

배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임신 자체가 어렵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폐경, 고프로락틴혈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몇 달씩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배란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기초체온 측정이나 배란 테스트기로 간단히 확인할 수 있으며, 병원에서는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로 정확히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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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폐쇄, 정자와 난자의 만남을 막다

난관이 막히거나 유착되면 정자가 난자를 만나지 못합니다. 과거 골반염, 자궁외임신, 복부 수술 이력이 있다면 난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궁난관조영술로 난관의 개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쪽만 막혀도 임신 확률은 떨어지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양쪽 난관이 모두 막히면 자연임신은 어렵지만, 체외수정 같은 보조생식술로 임신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습니다.

난관 구조 설명 그림

자궁 내 환경 문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내막폴립 등은 착상을 방해하거나 유산 위험을 높입니다. 특히 자궁내막증은 난소 기능까지 떨어뜨려 배란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 초음파 검사로 조기 발견하면 치료 후 임신 가능성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크기나 위치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모든 근종이 불임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난소 기능 저하

35세 이후 난소 기능은 급격히 떨어지며, 40세가 넘으면 임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AMH 수치 검사로 난소 나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치가 낮다고 해서 임신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단, 조기폐경이 진행된 경우 자연 배란이 멈춰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난자 기증이나 호르몬 치료 등 대안을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면역학적 원인과 원인 불명

드물지만 항정자항체가 생겨 정자를 공격하거나, 자가면역 질환이 착상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검사가 정상인데도 임신이 안 되는 원인 불명 불임도 약 10~20% 존재합니다. 이때는 생활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체외수정 같은 보조생식술이 도움이 됩니다.

병원 검사 장비

아예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는?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거나, 양쪽 난소가 모두 절제된 경우, 조기폐경이 완전히 진행되어 난자가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자연 임신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난자 기증, 대리모 등 보조생식술을 통해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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