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HOT 문화 푸드 여행 스포츠 라이프 건강 실버 뷰티 패션 경제 IT

서비스 정보

사이트 소개 문의하기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장마철 침수 지역 걷다가...작은 상처 하나가 감염 통로

핵심 요약

  • 장마철 침수 지역에서 렙토스피라균 감염 위험이 높습니다.
  • 쥐 소변 등으로 오염된 물이 미세 상처로 침투해 감염됩니다.
  • 방수 장화, 고무장갑 착용으로 오염된 물 접촉을 차단하세요.
  • 작업 후 깨끗이 씻고, 증상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세요.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습니다

  • 장마철 침수 지역에서 복구 작업이나 농작업을 앞둔 사람
  • 집중호우 후 논둑, 개울, 고인 물 주변에서 활동해야 하는 사람
  • 피부에 미세 상처가 있거나 야외 작업 중 상처가 생길 가능성이 있는 사람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하거나 논둑을 걸어야 한다면 오염된 물과 피부 상처 사이의 접촉을 먼저 차단해야 한다. 쥐, 소, 돼지 등 감염된 동물의 소변으로 오염된 물이나 흙에 피부 상처나 눈·코·입 점막이 닿으면 렙토스피라균이 침투해 렙토스피라증에 감염될 수 있다.

장마철 침수된 논둑에서 방수 장화를 신고 고무장갑을 낀 중년 남성이 복구 작업을 하는 모습, 흐린 하늘과 고인 물, 얇은 긴팔 작업복 착용

쥐 소변으로 오염된 물, 상처 부위로 균 침투

렙토스피라균은 감염된 동물, 특히 쥐의 소변을 통해 흙, 진흙, 지하수, 논둑, 개울, 강물 등을 오염시킨다. 집중호우나 홍수로 침수된 지역에서는 이 균이 섞인 물이 넓게 퍼져 있어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감염된 동물은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균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므로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피해야 한다.

균은 피부에 상처가 있거나 눈·코·입 점막에 오염된 물이 닿을 때 체내로 침투한다. 상처는 눈에 보이는 큰 상처뿐 아니라 미세한 긁힘, 갈라진 피부, 벗겨진 부위도 해당한다. 인간 간 전파는 매우 드물며 주로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침수 지역에서 렙토스피라균 침투 경로]

  • 피부 미세 상처나 긁힌 부위를 통한 직접 침투
  • 눈·코·입 점막에 오염된 물이 튀거나 묻을 때
  • 쥐·소·돼지 등 감염 동물 소변으로 오염된 흙이나 물 접촉

장화 없는 보행이 감염 위험을 높이는 이유

광고

침수된 논둑이나 개울가를 맨발이나 일반 운동화로 걸으면 발바닥, 발목, 종아리에 물이 직접 닿는다. 이때 피부에 작은 상처라도 있으면 렙토스피라균이 즉시 침투할 수 있다. 일반 운동화나 샌들은 방수 기능이 없어 물이 스며들고 상처 부위를 보호하지 못한다.

방수 기능이 있는 장화는 발목 위까지 물을 차단해 피부와 오염된 물의 접촉을 막는다. 고무장갑도 같은 원리로 손의 상처 부위를 보호한다. 작업 중 손에 물이 튀거나 흙을 만질 때 장갑이 없으면 손등, 손가락 사이 미세 상처로 균이 들어갈 수 있다.

[야외 작업 시 반드시 착용할 보호장비]

  • 방수 기능이 있는 장화(발목 위까지 덮는 길이)
  • 고무장갑(손목까지 덮는 방수형)
  • 피부 상처 부위에 방수밴드 처리

침수 지역 복구 작업 전 방수 장화와 고무장갑을 착용한 중년 여성이 상처 부위에 방수밴드를 붙이는 클로즈업, 흐린 날씨와 고인 물 배경

작업 후 세척과 증상 발생 시 즉시 상담

물에 노출된 피부는 작업 직후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꼼꼼히 씻는다. 오염된 물에 닿은 옷은 즉시 세탁하고 신발도 깨끗이 닦아낸다. 침수된 물에 닿은 식재료는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신다.

작업 중 상처가 생겼거나 작업 후 갑작스러운 고열, 근육통, 두통, 눈 부종이나 출혈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렙토스피라증 감염 가능성을 알려야 한다. 항생제는 가능한 조기에 투여해야 고열 등 증상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작업 후 즉시 확인할 세척 및 관찰 기준]

  • 노출된 피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작업 중 생긴 새 상처 부위 소독 및 방수밴드 처리
  • 고열·근육통·눈 부종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장마철 침수 지역에서의 복구 작업이나 야외 활동은 오염된 물과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방수 장화와 고무장갑 착용은 미세 상처를 통한 렙토스피라균 침투를 막는 핵심 예방 수단이다. 작업 전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상처가 있으면 방수밴드로 처리하거나 작업을 미루는 것이 감염 위험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Trending Now
@keyframes hw-spin { to { transform: rotate(360de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