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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낭만 스케이트

 

겨울 데이트 중에 빠질 수 없는 하나인 스케이트, 해보셨나요?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연인과 손을 잡고 얼음 위를 미끄러지던 그 설렘, 아직도 가슴 한편에 남아 있어요. 서울 한복판에서 이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에요. 매년 겨울이면 시청 앞 광장이 반짝이는 얼음 세상으로 변신하는데, 오늘은 이곳의 모든 정보를 낱낱이 파헤쳐볼게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전경과 야경

서울 한복판의 겨울 놀이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004년부터 시작된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예요.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약 2,300제곱미터 규모의 야외 링크에서 도심 속 빌딩 숲을 배경으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환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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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은 보통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예요. 2024-2025 시즌 기준으로는 12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에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인데, 입장 마감은 밤 8시 50분이니 시간 체크는 필수예요.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니까 이 점도 꼭 기억해두세요.

가격과 이용 팁, 알고 가면 더 좋아요

입장료는 정말 착해요. 어른은 1,000원, 청소년은 700원, 어린이는 500원이에요. 스케이트 대여료도 1,000원으로 부담 없는 수준이죠. 다만 본인 스케이트를 가져갈 경우엔 입장료만 내면 돼요. 헬멧과 보호대도 무료로 빌릴 수 있으니 안전장비는 꼭 착용하세요.

 

평일 오전이나 오후 이른 시간대가 가장 한산해요.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엔 정말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타기 어려울 수 있어요. 초보자라면 평일 낮 시간을 추천해요. 혼잡도가 낮아서 넘어져도 부담 없고, 여유롭게 연습할 수 있거든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안전이 가장 중요해요. 초보자는 반드시 헬멧과 무릎·손목 보호대를 착용하세요. 빙판에서 넘어질 때 손목 골절이 가장 흔하거든요. 장갑도 필수예요. 맨손으로 얼음을 짚으면 동상 위험이 있고, 다른 사람의 스케이트 날에 다칠 수도 있어요.

 

옷차림은 가볍게 준비하세요. 생각보다 운동량이 많아서 금방 땀이 나요. 두꺼운 패딩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게 좋아요. 바지는 청바지보다 신축성 있는 레깅스나 운동복이 편해요. 목도리나 긴 머플러는 위험할 수 있으니 짧은 넥워머를 추천해요.

 

귀중품은 최소한으로 가져가세요. 보관함이 있긴 하지만 수량이 한정적이고, 스케이트 타다가 주머니에서 떨어뜨릴 수도 있거든요. 핸드폰은 지퍼가 있는 주머니에 넣고, 가능하면 작은 크로스백에 보관하는 게 안전해요.

주차 및 대중교통 안내

솔직히 말씀드리면, 차를 가져가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시청 주변은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주차비도 비싼 편이거든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시간당 3,000원 이상 나와요. 게다가 주말엔 주차 자리 찾기가 정말 어려워요.

 

대중교통이 훨씬 편리해요. 지하철 1호선이나 2호선 시청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광장이 보여요. 도보 1분 거리예요. 버스로 오실 분들은 시청 앞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는데, 정말 많은 노선이 지나가니까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으로 검색해보세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주변 야경

겨울 스케이트를 더 완벽하게 만드는 준비물

처음 스케이트를 배우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 있어요. 무릎 보호대와 손목 보호대는 현장에서도 빌릴 수 있지만, 위생이 신경 쓰인다면 개인용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간다면 아이 전용 보호대를 미리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방한 장갑도 중요해요. 일반 니트 장갑보다는 방수 기능이 있는 스포츠 장갑이 좋아요. 손이 젖으면 금방 시려워지거든요. 터치 가능한 스마트폰용 방한 장갑을 선택하면 사진 찍을 때도 편해요. 가격대는 1만 원대에서 2만 원대 사이면 충분해요. 

스케이트 데이트, 이렇게 하면 더 특별해져요

서울광장 주변엔 데이트 코스로 좋은 곳들이 많아요. 스케이트 타기 전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몸을 녹이고, 스케이트 후엔 광화문이나 을지로 쪽으로 가서 따뜻한 음료나 식사를 즐기는 코스가 정말 좋아요. 특히 밤에는 서울광장 주변 건물들의 조명이 아름다워서 인증샷 찍기에도 완벽한 장소예요.

 

처음 스케이트를 배우는 연인이라면 서로 넘어지는 모습도 추억이 될 거예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서로 웃으면서 즐기는 게 중요해요. 완벽하게 타는 것보다 함께 즐기는 시간 자체가 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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