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는 부담스럽고 맥시는 덥다면? 올여름은 미디스커트
여름이면 짧은 미니스커트가 먼저 떠오르지만, 올해는 조금 다른 길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너무 짧지도, 그렇다고 발목까지 길지도 않은 길이. 바로 미디스커트인데요. 무릎 아래로 툭 떨어지는 이 애매한 길이가 오히려 요즘 가장 세련돼 보이는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제니처럼, 컬러 하나만 강하게
제니의 레드 스커트 룩처럼 여름에는 선명한 컬러 하나만 제대로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블랙 상의에 레드 미디스커트를 매치하면 룩 전체가 단번에 살아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더하는 것보다 빼는 것. 스커트가 화려하다면 상의와 액세서리는 심플하게 가는 편이 훨씬 깔끔합니다.
쉽게 말하면, 오늘의 주인공은 치마 하나면 충분합니다.
미디스커트, 이제 얌전하게만 입지 마세요
미디스커트라고 하면 왠지 단정한 출근룩부터 떠오르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픽이나 패턴이 들어간 미디스커트에 평범한 티셔츠를 입고, 볼캡이나 스니커즈를 더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요. 여성스러운 치마에 캐주얼한 아이템을 섞는 이 조합이 오히려 미디스커트를 덜 부담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입으면 실패 확률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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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느낌으로 → 블랙 상의 + 포인트 컬러 미디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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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입고 싶다면 → 미디스커트 + 티셔츠 +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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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개성 있게 → 그래픽·패턴 스커트 + 심플한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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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여름룩 → 슬리브리스 + 슬림한 미디스커트
결국 미디스커트의 매력은 하나입니다.
짧은 치마는 부담스럽고, 긴 치마는 답답할 때 딱 그 중간을 찾아준다는 것.
이번 여름 치마 하나를 새로 장만할 예정이라면, 미니와 맥시 사이에서 애매하다고 지나쳤던 미디 길이를 다시 한번 봐도 좋겠습니다. 어쩌면 그 애매한 길이가 올여름 가장 멋있는 선택일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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