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울을 볼 때 눈 밑 다크서클 때문에 고민이라면, '보색 원리'를 활용한 컨실러 사용법을 알아볼까요? 피부 타입과 다크서클 색상별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특히 한국인에게 흔한 보라빛·푸른빛 다크서클을 중심으로 색상 보정부터 밀착까지 단계별로 정리해드릴게요.

다크서클 색상별 보색 원리
다크서클은 크게 푸른빛·보라빛(혈관 비침), 갈색(색소 침착), 회색빛(색소+그림자)으로 나뉘어요. 각각의 색상에 맞는 보색을 사용해야 자연스럽게 중화됩니다.
보라빛·푸른빛 다크서클에는 살구색, 피치색, 오렌지 계열 코렉터가 효과적입니다. 갈색 다크서클에는 연핑크나 라벤더 톤이, 회색빛에는 밝은 오렌지와 베이지를 믹스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쿨톤 피부라면 핑크 베이스가 살짝 섞인 피치 톤을, 웜톤이라면 노란기가 있는 살구·오렌지 톤을 선택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보라빛 다크서클 보정 가이드
보라빛 다크서클은 한국인에게 흔한 타입입니다. 눈 밑 피부가 얇아 정맥이 비쳐 보이는 것인데, 수면 부족이나 피로 시 더 심해 보입니다. 오렌지·피치 계열 코렉터로 푸른기를 중화한 뒤, 피부톤에 맞는 컨실러를 덧바르는 2단계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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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렉터 바르기: 살구색 또는 피치 코렉터를 소량 덜어 다크서클이 가장 진한 눈 안쪽 C존에 점을 찍듯 바릅니다. 약지로 톡톡 두드려 얇게 펴 발라 밀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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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실러 마무리: 코렉터가 마른 뒤 본인 피부톤과 유사하거나 0.5톤 정도 밝은 컨실러를 역삼각형으로 바릅니다. 손가락으로 체온을 이용해 두드리면 밀착력이 높아집니다. 파우더로 가볍게 세팅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컨실러 밀착력 높이는 팁
컨실러가 잘 먹지 않는다면 베이스 단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아이크림은 메이크업 전에 발라 충분히 흡수시키고, 남은 유분은 티슈로 가볍게 눌러 제거합니다.
프라이머는 눈가 전용 제품을 얇게 발라주면 밀착력이 높아집니다. 파운데이션은 눈가에 소량만 바르거나 생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실러를 바른 직후 손가락으로 눌러 체온으로 녹여주면 밀착력이 높아집니다. 파우더 세팅은 퍼프에 소량 묻혀 눌러주듯 발라야 자연스럽습니다.

보색 원리를 적용한 컨실러 사용법을 시도해보세요. 코렉터 한 단계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커버력과 자연스러움이 달라집니다.
지금 쓰는 컨실러에 피치 톤 코렉터를 추가해보세요.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밀착시키는 습관을 들이면 메이크업 실력이 향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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