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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거리를 달콤하게 물들이는 이색 붕어빵 맛집 투어

 

한창 붕어빵의 계절이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거리 곳곳에서 고소한 붕어빵 향이 코끝을 자극해요. 하지만 요즘 붕어빵은 예전의 팥 앙금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어요. 초코, 치즈, 피자, 심지어 마라맛까지 등장하며 붕어빵의 진화는 멈출 줄 모르고 있답니다.

다양한 이색 붕어빵이 진열된 가판대 사진

서울 강남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붕어빵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 '붕어싸만코'는 이색 붕어빵 열풍의 중심지예요. 이곳의 대표 메뉴는 크림치즈 붕어빵(개당 2,500원)인데, 바삭한 겉면을 깨물면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쭉 늘어나며 입안을 가득 채워요. 단맛과 짭조름한 치즈의 조화가 생각보다 훨씬 중독적이에요. 특히 초코 브라우니 붕어빵(개당 3,000원)은 진한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해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에요. 평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줄이 길어지니 평일 방문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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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가 쭉 늘어나는 붕어빵 단면 사진

홍대 앞 젊음의 거리, 마라 붕어빵의 반란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근처 '핫붕'은 젊은 층에게 인기 만점이에요. 여기서는 마라 붕어빵(개당 2,800원)이 시그니처 메뉴인데, 얼얼한 마라 향과 고소한 붕어빵 반죽이 만나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내요.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꼭 도전해볼 만한 조합이에요.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페퍼로니 피자 붕어빵(개당 3,200원)으로, 모차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슬라이스가 들어가 한 끼 간식으로도 손색없어요. 오후 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하니 야식으로도 제격이랍니다.

1마리 얼마 남길래”…마라탕집 사장님은 어떻게 붕어빵을 팔게 됐을까 [고물가·고금리 버티기] [푸드360] - 헤럴드경제

집에서도 즐기는 붕어빵 타임

이색 붕어빵을 맛본 후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붕어빵 틀을 활용해보세요.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들이 많아 생각보다 간단하게 집에서도 갓 구운 붕어빵을 즐길 수 있어요. 팥앙금이나 슈크림 같은 다양한 필링 재료를 준비하면 나만의 레시피로 특별한 붕어빵을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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