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명절이 다가오죠.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는 명절 음식은 1년 중 가장 풍성하고 맛있지만, 칼로리도 만만치 않아요. 오늘은 명절 상차림의 숨은 칼로리 폭탄들을 알아보고, 똑똑하게 즐기는 방법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방문·구매 전 공식 홈페이지나 판매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개인의 상황·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 활용하세요.

1위: 잡채 (1인분 약 350~400kcal)
당면의 쫄깃한 식감과 각종 채소, 고기가 어우러진 잡채는 명절 상의 단골 메뉴예요. 참기름으로 버무려 고소하고 간장 양념이 배어든 맛이 일품이죠. 하지만 당면 자체가 탄수화물 덩어리인 데다 기름에 볶아 칼로리가 높아요. 한 젓가락만 먹으려다 어느새 한 접시를 비우게 되는 마성의 음식이랍니다.
2위: 전류 (동그랑땡/전유어/동태전 등, 1개당 80~120kcal)
바삭하게 튀긴 겉면과 육즙 가득한 속살, 전은 명절의 꽃이에요. 기름에 지져내는 조리법 특성상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기름이 입안을 감싸죠. 동그랑땡은 다진 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동태전은 생선 특유의 촉촉함과 계란옷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뤄요. 하지만 3-4개만 먹어도 300-400kcal가 훌쩍 넘어간답니다.

3위: 갈비찜 (1인분 약 450~550kcal)
달콤짭짤한 양념이 배어든 갈비찜은 명절 상의 메인 디시예요. 젓가락으로 살짝만 눌러도 와르르 떨어지는 부드러운 고기 결, 깊고 진한 양념 맛이 밥 도둑 그 자체죠. 하지만 갈비 특유의 지방과 설탕·물엿이 듬뿍 들어간 양념 때문에 칼로리가 상당해요. 한 접시를 먹으면 밥 한 공기와 맞먹는 열량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4위: 송편 (1개당 약 50~70kcal)
쫄깃쫄깃한 떡 속에 달콤한 깨소나 콩소가 들어간 송편은 추석의 상징이에요. 한 입 베어 물면 쫀득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속재료가 입안에 퍼지죠. 작아서 가볍게 3-4개를 먹기 쉬운데, 그러면 200-300kcal를 섭취하게 돼요. 찹쌀가루와 설탕이 주재료라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답니다.

5위: 식혜 (1컵 200ml 기준 약 120~150kcal)
단맛이 강하고 시원한 식혜는 기름진 명절 음식 후 입가심용으로 딱이에요. 밥알이 둥둥 떠다니는 걸쭉한 질감과 은은한 생강향, 청량한 단맛이 매력이죠. 하지만 설탕이 많이 들어가 한두 잔만 마셔도 음료수 한 캔에 맞먹는 칼로리를 섭취하게 돼요. 소화에 도움이 되지만 칼로리는 무시할 수 없답니다.
6위: 불고기 (1인분 약 350~400kcal)
얇게 썬 소고기를 달콤한 간장 양념에 재워 구운 불고기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예요. 부드러운 고기 식감과 배, 양파에서 우러난 자연스러운 단맛이 일품이죠. 하지만 설탕과 기름이 많이 들어가고 고기 자체의 지방도 있어 칼로리가 높아요. 밥과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량을 훌쩍 넘기기 쉽답니다.

7위: 약과 (1개당 약 100~130kcal)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약과는 꿀과 참기름이 듬뿍 배어 달콤하고 고소해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이중 식감에 한 번 먹으면 손이 계속 가죠. 하지만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 뒤 꿀에 담가 만들어 칼로리가 엄청나요. 작은 크기지만 2~3개만 먹어도 밥 반 공기 분량의 열량을 섭취하게 된답니다.
명절 음식, 똑똑하게 즐기는 법
명절 음식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어요.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고, 전은 기름을 뺀 뒤 먹으며, 식혜나 약과 같은 당류는 양을 조절하는 게 핵심이에요. 식사 전 채소나 나물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고, 명절 후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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