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사고 나면 고민하게 되는 게 바로 키보드입니다. 화면을 터치하며 메모하는 것도 좋지만, 긴 문서 작성이나 업무용으로 쓰려면 물리 키보드가 필수죠.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본 경험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정말 유용했던 아이패드 키보드를 소개합니다.

1. 애플 매직 키보드 – 프리미엄 경험의 정점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한 번 써보면 왜 비싼지 알게 됩니다. 트랙패드가 내장돼 있어 마우스 없이도 커서 조작이 자유롭고, 플로팅 디자인 덕분에 각도 조절도 편합니다. 무게는 약 700g으로 무거운 편이지만, 집이나 사무실처럼 고정된 공간에서 쓴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장점: 트랙패드, 백라이트, 충전 포트 패스스루 기능
단점: 높은 가격
추천 대상: 예산 여유 있고,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체로 쓰려는 분
2. 로지텍 K380 – 가볍고 조용한 멀티 디바이스 키보드
제가 카페에서 가장 자주 쓰는 키보드입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고, 블루투스로 3대까지 페어링 가능해서 아이패드, 맥북, 스마트폰을 번갈아 쓸 수 있습니다.
장점: 가벼움, 멀티 페어링, 긴 배터리 수명
단점: 트랙패드 없음, 아이패드 거치대 별도 필요
추천 대상: 이동이 잦고 여러 기기를 함께 쓰는 분

3. 로지텍 콤보 터치 – 가성비 트랙패드 키보드의 강자
애플 매직 키보드가 부담스럽다면, 로지텍 콤보 터치를 추천합니다. 트랙패드가 있고, 아이패드를 스마트 커넥터로 연결해 충전이나 블루투스 페어링 없이 바로 쓸 수 있습니다. 키보드와 케이스가 분리되며, 스탠드 모드로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장점: 트랙패드, 스마트 커넥터, 키보드 탈착
단점: 케이스 포함 시 두께감
추천 대상: 매직 키보드 대신 가성비 좋은 트랙패드 키보드를 원하는 분

키보드 선택 시 꼭 확인할 3가지
1. 호환 모델 확인
아이패드 프로, 에어, 미니 등 모델별로 지원되는 키보드가 다릅니다. 구매 전 공식 홈페이지나 판매 페이지에서 호환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2. 사용 환경
집에서 주로 쓴다면 무게보다 기능성(트랙패드, 각도 조절)을, 이동이 잦다면 휴대성과 배터리 수명을 우선 고려하세요.
3. 예산과 용도
문서 작업이 많다면 트랙패드가 있는 제품을, 가벼운 메모나 SNS 용도라면 분리형 블루투스 키보드가 효율적입니다.
아이패드 키보드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생활 방식 자체를 바꿔줍니다. 키보드 하나로 아이패드 활용도가 2배 이상 높아졌고,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부담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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