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 혈색 살리기
메이크업을 아무리 예쁘게 해도 얼굴이
창백하게 보인다면 혈색 단계를 놓쳤을 가능성이 높아요.
파운데이션 전 혈색을 먼저 살려두면
컨실러와 베이스만으로도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완성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전 혈색을 살리는 단계는
단순히 화사해 보이려는 목적이 아니에요.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바르기 전에 피부 자체의 생기를
끌어올려두면 이후 베이스 메이크업 두께를 줄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화장이 들뜨거나 두껍게 앉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메이크업 전 혈색을 살려두면 컨실러로 다크서클을
가린 뒤에도 얼굴 전체가 어둡게 가라앉지 않고,
치크나 립 컬러를 얹었을 때도
전체적인 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데일리 메이크업에서 특히 유용한 단계예요.

혈색을 살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피부 온도를 높이고 혈액 순환을 돕는 거예요.
세안 후 따뜻한 물로 적신 타월을 얼굴에 올려
1~2분간 찜질하듯 덮어두면 피부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혈색이 자연스럽게 도는 걸 느낄 수 있어요.

다음은 페이셜 마사지예요.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만든 뒤,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돼요.
혈색을 물리적으로 살렸다면
이제 메이크업 베이스나 컬러 크림으로 색감을 보정할 차례예요.
쿨톤 피부는 핑크나 라벤더 톤 베이스를 사용하면
창백함을 커버하고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어요.
웜톤 피부는 피치나 코랄 톤 베이스가
칙칙함을 밝혀주고 건강한 생기를 더해줘요.

메이크업 전 혈색을 살리는 과정은
화장을 더하는 게 아니라
피부 본연의 생기를 끌어올리는 준비 단계예요.
따뜻한 찜질과 마사지로 순환을 돕고,
피부 타입과 톤에 맞는 혈색 베이스로
색감을 보정하면 파운데이션 없이도
건강하고 화사한 인상을 완성할 수 있어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