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다 보면
"라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실제로는 각막 두께, 눈 상태, 전신 질환 등
여러 조건에 따라
라식이불가능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라식(LASIK)은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 실질을 깎아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에요.
각막 표면에 얇은 절편을 만든 뒤
뒤로 젖히고, 그 아래 각막 실질을
레이저로 절삭한 다음 절편을
다시 덮는 방식이에요.

라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요.
첫 번째로 각막 두께가 부족한 경우예요.
얇은 각막에 무리하게 수술하면
각막확장증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두 번째는 고도근시나 불규칙 난시를 가진 경우예요.
라식보다는 렌즈삽입술 같은 대안이 더 적합할 수 있어요.
세 번째는 각막 질환이 있는 경우예요.
이미 각막 구조가 불안정하거나 이상이 있으면
레이저 절삭이 위험할 수 있어요.

네 번째는 안압이 높거나 다른 안과 질환이 있는 경우예요.
이런 상태에서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이 크게 높아져요.
다섯 번째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예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시력이 불안정하고,
수술 후 사용하는 약물이 태아나 모유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시력교정술은 한 번 받으면 되돌릴 수 없는 결정이에요.
그래서 수술 전 정밀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각막 두께, 각막 지형도, 동공 크기,
안압, 망막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본인의 눈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해요.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택한다면
분명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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