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이저
레스토랑 메뉴판에서
자주 보이는 에피타이저,
정확히 무엇이고 왜 먹는 걸까?
에피타이저는 본격적인
식사 전에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준비시키는 전채요리를 말해요.
단순히 출출함을 달래는 것을
넘어 식사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앞으로 나올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에피타이저(Appetizer)는
'식욕을 돋우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Apéritif'에서 유래했어요.
본 요리가 나오기 전
소량으로 제공되며,
입맛을 자극하고 위를
준비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에요.
보통 짠맛, 신맛, 고소한 맛이
강조되어 침샘을 활성화시키고,
가벼운 식감으로 구성돼
속을 부담스럽게 채우지 않아요.

샐러드류
신선한 채소를 중심으로 한
샐러드는 가장 보편적인 에피타이저예요.
시저 샐러드는 아삭한 로메인 상추에
고소한 파르메산 치즈와 크루통이
어우러져 식감이 풍부하고,
카프레제는 토마토의 산뜻함과
모차렐라의 부드러움이 조화롭죠.
발사믹 드레싱이나
레몬 비네그레트의 산미가 입맛을 깨워요.
스프와 수프
따뜻한 스프 역시 훌륭한 에피타이저예요.
단호박 수프는 부드럽고 달콤하며,
양파 수프는 깊은 감칠맛으로
속을 따뜻하게 채워요.
해산물 요리
새우 칵테일, 굴, 카르파초 같은
해산물 에피타이저는 신선함이 생명이에요.
레몬즙을 뿌린 굴은
바다의 짠맛과 산미가
어우러져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고,
연어 카르파초는 부드러운 식감과
올리브유의 고소함이 조화롭죠.

에피타이저는 대부분 신선 재료를
사용하므로 당일 소비가 원칙이에요.
특히 해산물이나 생채소는
냉장 보관 시간이 길어지면
식감과 맛이 떨어질 수 있어요.
드레싱이나 소스는 따로
보관했다가 서빙 직전에
뿌리는 것이 바삭함을
유지하는 비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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