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길거리 음식 하면 빠질 수 없는 망고 찹쌀밥, 처음 들으면 "밥에 망고를 올려 먹는다고?"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달콤하고 고소한 조합은 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망고 찹쌀밥의 가격, 맛, 간단한 조리법까지 모두 소개할게요.‼️

✔ 망고 찹쌀밥, 단순한 밥이 아니에요
망고 찹쌀밥은 태국어로 '카오니야오 마무앙'이라고 불러요. 찹쌀을 코코넛 밀크와 설탕으로 달콤하게 조리한 뒤, 잘 익은 망고와 함께 곁들이는 디저트예요. 여기에 고소한 코코넛 소스와 바삭한 녹두를 뿌려 먹으면 완성이에요. 단순해 보이지만 각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내죠.
찹쌀은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코코넛 밀크의 고소함이 달콤함과 어우러져요. 여기에 새콤달콤한 망고의 산미가 더해지면서 느끼할 틈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바삭한 녹두가 식감의 포인트를 주면서 한 입 한 입이 질리지 않게 만들어줘요.
✔ 태국 길거리에서 만나는 망고 찹쌀밥 가격
태국 현지 길거리에서 망고 찹쌀밥은 보통 60바트에서 100바트 사이에 판매돼요. 한화로는 약 2,300원에서 3,800원 정도예요. 관광지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150바트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갈 수 있어요. 망고의 품질과 크기,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길거리 좌판에서 먹는 게 가장 저렴하고 현지 느낌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국내에서도 태국 음식점이나 아시안 디저트 카페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가격은 보통 8,000원에서 12,000원 정도예요.

✔ 맛의 삼박자, 단맛과 고소함 그리고 식감
망고 찹쌀밥의 매력은 세 가지 맛이 동시에 느껴진다는 거예요. 첫 번째는 찹쌀의 달콤함이에요. 코코넛 밀크와 설탕으로 조리한 찹쌀은 은은하게 달면서도 고소해요. 두 번째는 망고의 상큼한 단맛이에요. 잘 익은 망고는 물기가 많고 과즙이 풍부해서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달콤함이 퍼져요. 세 번째는 코코넛 소스의 진한 고소함이에요. 이 소스가 찹쌀 위로 스며들면서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춰줘요.
식감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예요. 쫀득한 찹쌀과 부드러운 망고, 그리고 바삭한 녹두가 한 숟가락에 들어오면 입안에서 다양한 질감이 느껴져요.
✔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간단 조리법
망고 찹쌀밥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찹쌀을 4시간 이상 불린 후 찜기에 쪄주고, 따뜻할 때 코코넛 밀크와 설탕을 섞어 부어요. 찹쌀이 수분을 흡수하도록 30분 정도 뜸을 들여주면 돼요. 망고는 껍질을 벗기고 슬라이스해서 접시에 담고, 찹쌀을 옆에 놓은 뒤 코코넛 소스를 뿌리고 녹두를 올리면 완성이에요.
✔ 언제 어디서 먹어도 좋은 망고 찹쌀밥
망고 찹쌀밥은 후식으로도, 간식으로도 훌륭해요. 태국에서는 점심 식사 후 디저트로 즐기거나 오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아요. 국내에서는 홈파티 메뉴로도 인기예요. 색감이 예쁘고 맛도 독특해서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고, SNS 인증샷 찍기에도 제격이에요.
다만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 중이라면 양 조절이 필요해요. 찹쌀과 코코넛 밀크 모두 열량이 있어서 과하게 먹으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망고 찹쌀밥은 단순한 밥 요리가 아니라 태국의 문화와 맛이 담긴 특별한 디저트예요. 달콤하고 고소하면서도 상큼한 이 조합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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