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우리나라의 무상교육 현황을 비교해봅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주제입니다. 다른 나라는 어떻게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있을까요? 오늘은 실제 사례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무상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북유럽의 완전 무상교육 시스템
핀란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전 과정이 무상입니다. 급식비, 교재비, 심지어 통학 교통비까지 국가가 부담합니다. 스웨덴과 노르웨이도 비슷한 시스템을 운영하며, 대학 등록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덴마크는 대학생에게 월 100만 원 상당의 생활비까지 지원합니다. 이들 국가는 높은 세율로 이 제도를 유지하지만, 교육 격차가 거의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독일의 직업교육 중심 무상제도
독일은 초등부터 대학까지 등록금이 없습니다. 다만 학기당 30만 원 정도의 관리비만 납부합니다. 특히 직업학교 듀얼시스템이 유명한데, 학생이 기업에서 실습하며 월급을 받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함께 배우는 구조라 취업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 마이스터고와 비슷하지만 규모와 지원이 훨씬 큽니다.

프랑스의 단계별 지원
프랑스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 원칙입니다. 대학은 연간 20만 원 정도의 등록금만 받습니다.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장학금과 주거 보조금을 추가 지원합니다. 급식비도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담이 적습니다. 공립학교 비율이 80퍼센트 이상으로 높아 대부분 학생이 혜택을 받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현황
일본은 2019년부터 유치원과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은 저소득층에 한해 등록금을 면제합니다. 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되었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도 지원됩니다. 하지만 사교육비 부담은 여전히 크며, 대학 등록금은 OECD 국가 중 상위권입니다.
실생활에서 느끼는 차이
북유럽 거주 한인 부모들은 교재와 준비물을 학교에서 제공받아 편하다고 말합니다. 독일에서는 아이가 직업학교에 다니며 용돈을 벌어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공교육비는 줄었지만 학원비와 교재비가 여전히 부담입니다. 제도적 지원과 실제 체감 사이에 간극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각국의 사례를 보면 세금 구조와 교육철학이 무상교육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북유럽처럼 전면 무상화는 어렵더라도, 독일식 직업교육이나 프랑스식 차등 지원은 참고할 만합니다. 무엇보다 공교육 내실화가 사교육비 감소로 이어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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