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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익히면 맛도 몸도 달라진다

매운맛이 단맛으로 변신하는 마법

생마늘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함이 부담스러웠다면 주목해보자. 마늘을 익히면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열에 의해 변하면서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올라온다. 구운 마늘 한 톨을 입에 넣으면 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과 함께 캐러멜을 연상시키는 달콤함이 혀끝에 퍼진다.

 

통마늘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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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20분 정도 구우면 껍질 속 과육이 페이스트처럼 변한다. 이 상태의 마늘은 빵에 발라 먹거나 파스타 소스에 섞어도 전혀 자극적이지 않다. 단, 너무 높은 온도에서 오래 구우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160~180도에서 천천히 익히는 게 핵심이다.

익힌 마늘이 몸에 좋은 이유

생마늘은 살균과 항균 효과가 뛰어나지만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다. 반면 익힌 마늘은 자극은 줄이면서도 항산화 성분인 S-알릴 시스테인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성분은 혈관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마늘 효능 체크리스트

 

어떤 요리에 활용할까

익힌 마늘은 혼밥 메뉴부터 홈파티 안주까지 활용도가 넓다. 통마늘을 올리브유에 볶아 스테이크 위에 올리면 레스토랑 분위기가 나고, 잘게 다진 마늘을 버터에 볶아 밥에 비벼 먹으면 간단한 야식으로도 손색없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구운 마늘을 샐러드 드레싱에 갈아 넣으면 칼로리 부담 없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도시락 반찬으로는 간장에 조린 마늘이 제격이다. 쫀득하면서도 달콤짭조름한 맛이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한다.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보고 싶다면 아래 재료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통마늘과 올리브유, 간장 정도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보관과 활용 팁

익힌 마늘은 냉장 보관 시 일주일 정도 신선하게 유지된다. 올리브유에 담가두면 마늘 향이 오일에도 배어 파스타나 볶음 요리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단, 상온 보관은 변질 위험이 있으니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자. 냉동 보관도 가능하지만 해동 후 식감이 다소 물러질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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