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가 특별한 이유
크리스마스는 영화와 참 잘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창밖 풍경을 배경으로, 따뜻한 실내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특별한 순간이죠. 크리스마스 영화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 그리고 잊고 지냈던 마음의 온기를 되찾게 해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년 설레는 이유는 크리스마스가 가진 마법 같은 분위기 때문일 것입니다. 12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크리스마스 영화 세 편을 소개합니다.

나 홀로 집에, 영원한 크리스마스 클래식
1991년에 개봉한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어김없이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가족 여행을 떠나면서 실수로 집에 홀로 남겨진 꼬마 케빈의 좌충우돌 모험담이죠.
아이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상상력 넘치는 장면들이 매력적입니다. 케빈이 집에 침입한 도둑들을 물리치기 위해 설치하는 각종 트랩들은 유쾌합니다. 다리미, 페인트 통, 타르 등 창의적인 트랩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를 사랑으로 물들이다
2003년 개봉한 '러브 액츄얼리'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러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약 130분의 러닝타임 동안 여러 스토리가 교차하며 진행되는데,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총리와 직원의 로맨스, 사랑에 빠진 아들과 응원하는 아버지, 절친의 아내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마음, 록스타와 매니저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크리스마스라는 시간대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됩니다.
마크가 줄리엣에게 팻말로 고백하는 장면이 유명한 영화입니다.
34번가의 기적, 크리스마스를 산타와 함께
1994년에 개봉한 '34번가의 기적'은 마음을 닫은 소녀 수잔과 산타로 일하던 크리스의 이야기입니다.
산타를 믿지 않던 수잔이 크리스의 노력으로 마음을 열고 감정을 배워나가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영화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올 겨울, 어떤 영화를 볼 지 고르셨나요?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오늘 소개한 영화들 중 선택해보세요. 어떤 영화를 골라도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