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유튜버가 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구독자 3억 5천만 명을 보유한 미스터 비스트(Mr. Beast)예요. 최근 이 글로벌 유튜버가 K-POP 걸그룹 뉴진스 팬들과 나눈 따뜻한 소통이 화제를 모으면서, 문화를 넘나드는 팬덤의 힘과 크리에이터의 진정성이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어요.

Mr. Beast, 글로벌 유튜브 생태계의 거인
미스터 비스트는 단순히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버가 아니에요. 그는 대규모 기부 프로젝트, 서바이벌 콘텐츠, 파격적인 이벤트로 유튜브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크리에이터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10만 달러를 무작위 사람에게 준다", "24시간 동안 섬에서 생존하기" 같은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특히 그의 콘텐츠는 단순 오락을 넘어서요.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고, 시력 회복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영상에 담아내며 '선한 영향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죠. 이런 배경 덕분에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글로벌 팬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와요.

뉴진스 팬들에게 보인 반응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다니엘을 상대로 400억원 대의 소송을 제기하자 일부 해외 팬덤은 “돈 많은 미스터비스트가 하이브를 인수해서 뉴진스를 구해달라”는 엉뚱한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미스터비스트는 6일 “자신의 틱톡 댓글에 ‘어도어의 표적’이 된 뉴진스의 다니엘을 도와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소개한 K팝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 계정에 “내가 뭘 해야 하지”(What do I need to do?)라고 댓글을 달았어요.
뉴진스 팬덤의 요청에 보인 첫 반응인 것이에요.

호소일까, 억지일까
해외 팬덤의 이러한 행렬을 바라보는 다른 이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해요. ‘이건 스팸이다’ ‘유튜버한테 회사를 사달라니 제정신이냐’ ‘K팝 팬들이 또 시작이다’ 등 비교적 뉴진스에 대한 비호감도가 낮은 해외 누리꾼들로부터도 조롱을 받고 있어요. 방문이나 관련 정보 확인 전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최신 동향을 반드시 체크하세요.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 활용하세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