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한강시민공원은 매년 가을이면 70만 송이 이상의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수도권 대표 코스모스 명소예요. 서울 근교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쉽고, 넓은 군락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족·연인·사진 동호회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찾아요. 이 글에서는 방문 시기, 교통편, 주차 정보, 촬영 포인트, 주변 편의시설까지 실제 방문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어요.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언제 가야 가장 예쁠까
코스모스는 보통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어요. 구리시는 매년 9월 말~10월 초에 코스모스 축제를 열어요. 방문 전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서 개화 상황과 축제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가는 방법과 주차 정보
구리한강시민공원은 경의중앙선 '구리역' 또는 경춘선 '갈매역'에서 버스로 약 15~20분 거리예요. 구리역에서는 92, 92-1번, 갈매역에서는 1-5번 버스를 타고 '한강시민공원 입구' 정류장에서 내리면 돼요. 자가용 이용 시에는 공원 내 무료 주차장(약 300면)을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과 축제 기간에는 오전 11시 이전 도착을 권장해요.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인근 아천체육공원이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므로 여유 있게 출발하는 것이 좋아요.

코스모스 군락지 둘러보기 코스
공원 입구에서 코스모스 군락지까지는 도보로 약 5분이에요. 군락지는 한강변을 따라 약 200m × 100m 규모로 펼쳐져 있고, 중간중간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하기 편해요. 코스모스는 핑크, 화이트, 레드 품종이 섞여 심어져 있어 색감 대비가 뚜렷하고, 한강과 팔당대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원근감이 살아나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
코스모스 군락지 안쪽 산책로는 양쪽으로 꽃이 둘러싸여 있어 인물 사진에 최적이에요. 해질 무렵에는 역광을 이용한 실루엣 사진도 분위기 있게 나와요. 한강변 전망대에서는 강과 다리, 하늘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고, 드론 촬영을 하는 동호회도 종종 보여요. 다만 드론은 비행 금지 구역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해요.
가을, 코스모스와 함께 쌓는 추억
구리한강시민공원 코스모스 군락지는 거창한 준비 없이도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핑크빛 물결 사이를 걷다 보면 일상의 분주함이 잠시 멈추고, 계절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요. 가족과 함께라면 아이들에게 자연을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연인이라면 사진 한 장 한 장이 추억으로 남아요. 올가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와 함께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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